세계의 종교 분포와 신자 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도를 보시죠~ 해외시사관련



by Carrie Osgood

 세계 각국에 분포된 종교의 신자 수와 그 비율을 원 그래프로 세계 지도와 같이 배치해서 각 종교의 분포와 각 국가의 신자 비율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이 공개되었습니다. 본 자료는 콜로라도 대학 덴버 캠퍼스에서 커뮤니케이션 강사를 맡고 있는 디자이너인 캐리 오스굿 씨가 작성했으며 2011년 세계 각국의 인구와 2010년의 종교에 관한 데이터를 기초로 작성한 것입니다. 

Carrie Osgood - World's population & religions
http://www.carrieosgood.com/dataviz/world-population.html

These are all the world's major religions in one map | World Economic Forum
https://www.weforum.org/agenda/2019/03/this-is-the-best-and-simplest-world-map-of-religions/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의 바는 전 세계에 분포된 종교의 신자 수의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바의 색과 원 그래프의 색은 서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바의 가장 왼쪽인 회색은 「무신론 혹은 불가지론」・그 옆의 오렌지색은 「불교」・파란색은 「기독교」・짙은 오렌지색은 「힌두교」・보라색은 「유대교」・녹색은 「이슬람교」・노란색은 「기타」를 나타냅니다. 




일본의 경우 불교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기타 종교・무신론 혹은 불가지론・기독교의 순서입니다. 일본 전통의 신도(神道)는 「기타 종교」로 분류됩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베트남・태국・미얀마・캄보디아 등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도 불교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다만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는 네팔과 함께 힌두교 신자가 가장 많습니다. 한편으로 아시아에서도 방글라데시와 인도네시아에는 이슬람교가 널러 퍼져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원칙적으로 무신론을 추구하는 공산당의 영향으로 무신론자가 가장 많습니다. 



북미와 남미는 기독교 교도가 전체 국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럽이나 러시아도 기독교 교도가 많은 지역입니다. 또한 유럽은 기독교 교도에 이어 무신론자 내지는 불가지론자가 많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특히 독일의 경우 전체의 1/4이 무신론자, 불가지론자입니다. 다만, 이 지도는 2010년 통계 데이터를 기초로 작성되었으며 최근 진행 중인 이민, 난민 관련 이슈가 그리 부각되지 않던 시기의 것이므로 2019년 현재의 상황보다 무슬림의 비율이 낮다는 점은 주의하시길. 



중동과 아프리카 북부는 이슬람교가 지배적입니다. 동일한 아프리카 대륙이라 해도 남부 국가는 기독교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빨간 테두리에 둘러싸인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대교 신자가 가장 많은 국가입니다. 



덧글

  • 웅이 2019/04/07 22:13 # 삭제 답글

    잘 봤습니다. 1%도 안되는 유대교인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많길래 도표에서 표시한 걸까요. 참...좋은 영향이든 나쁜 영향이든...
  • 까마귀옹 2019/04/08 10:52 # 답글

    남한과 대만은 노란색, 그러니까 기타 종교로 계산한 비율이 상당히 높네요. 대만은 거의 70%는 되는 것 같고, 남한도 40%는 됩니다. 대만은 도교 때문인 것 같지만 남한은.....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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