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분산학습과 집중학습의 차이를 이해해보자~ 과학관련


        Image: Anna Nahabed/Shutterstock.com

 여러 음악가마다 음악을 마스터하는 과정은 다르겠지만 무엇을 연습한다고 해도 어떠한 종류의 스케일 연습은 피할 수 없습니다. 영감이 치솟는 순간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숙달되려면 엄청나게 따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압박감을 느끼는 아이들은 건반 앞에서 비참한 오후를 보내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 어른들은 어렵지 않고 보다 스마트하게 연습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게시판 사이트 reddit의 「/r/ProLifeTips」에 u/banana__phone 이란 유저가 옛날 피아노 선생님에게 들었던 충고를 올렸습니다.

피아노 선생님은 3일마다 60분 연습하는 것보다도 매일 20분 연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적어도 제 입장에서 이 충고는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일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배운 것을 오래 유지할 수 있었고 빨리 숙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의 리플에도 나온 것과 같이 이것은 「분산 학습」이라 불리는 방법입니다. Psychology Today에 음악 교사인 Robert Woody 씨가 분산 학습에 대한 해설 기사를 올렸습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비교적 짧은 시간에 여러 번 연습하는 편이 효과가 있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모티베이션

숙달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곤 하루 종일 예술에 매달리고 있으면 점점 정신이 몽롱해지게 마련입니다. Woody 씨는 지나친 연습은 작품에 대한 열정을 없애버리므로 하루 종일 매달리는 것은 크게 잘못된 행동이라고 지적합니다. 

음악을 평생의 업으로 목표로 하는 사람은 연습 속에 내재된 압박감에 빠지곤 합니다. 「스케일」 「기초 연습」「청음」 「기술 연습」 「에튀드」 「레퍼토리」 등등 연습을 위해 해야 하는 수많은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자면 내가 충분히 다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 속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강박적인 연습 지향은 죄책감과 분노 감각으로 연결되며 자신의 음악 인생 전체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집니다. 

따분하고 힘든 일은 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보면 언젠가는 전혀 연습을 하지 않게 되는 날이 찾아옵니다. 

부상

지나친 연습은 부상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부상은 신체가 조금씩 약해져서 생긴 것이므로 회복하는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자신이 결정한 것이라고 해도 엄청난 연습에는 리스크가 따릅니다. 신체적인 부담이 현저해지면 악기 연주자는 지나친 사용에 의한 신체 부위 손상, 가수는 성대 결절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연습의 효과를 꺽는 것은 물론이고 모든 음악 활동을 그만두지 않으면 회복할 수 없게 될 위험성을 수반합니다.

또한 잠을 줄여서까지 심야나 이른 아침에 연습하는 것은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에서 볼 때 동의할 수 없다고 Woody 씨는 말합니다. 하품을 하면서 건반을 연주하는 것보다도 상쾌하게 눈을 뜨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피곤한 상태에서는 아무 것도 배울 수 없습니다.

양보다 질

그런데도 사람들은 왜 연습 시간을 줄이지 않고 끝없이 반복 연습에 빠져들까요? 그 이유는 아마도 그렇게 하는 편이 심리적 분석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보다는 한 발 물러나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제대로 생각한다면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효율적인 연습은 잘 생각해서 목표를 세우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일련의 액티비티 계획(1. 워밍업, 2. 스케일, 3. 콘서트 곡 문제에 임하기 등)을 통해 연습하는 것은 물론이며 자신의 연주 중 어떤 부분을 발전시킬지 의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더 잘 연주하고 싶다」와 같은 광범위한 목표보다는 「빠른 템포에서든, 느린 템포에서든 아르페지오 리듬을 균등하게 분할해서 연주하고 싶다」와 같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초점을 맞춘 방법을 유지하기란 기계적이면서 동일한 것을 반복하기보다도 훨씬 힘이 듭니다. 하지만 초점을 맞추는 방법을 통해 당신의 인생은 지나친 반복에서 해방될 것이고 그와 동시에 더 빨리 숙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과연 잘 될까?

연구에 따르면 이 방법이 잘 될지의 여부는 어떤 스킬을 발전시킬 것이냐에 따라서 다르다고 합니다. 분산 학습과는 반대로 동일한 것을 장시간 반복하는 방법은 「집중 학습」이라고 합니다. 신체적 스킬의 교과서『Motor Learning and Development』의 공저자인 Pamela Haibach, Greg Reid, Douglas Collier에 따르면 음악과 같은 스킬의 경우, 분산 학습이 적합하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연구 결과가 많다고 합니다. 

연속적인 스킬의 경우, 집중 학습보다 분산 학습이 적합합니다. 그와는 반대로 불연속적인 스킬에는 집중 학습이 적합합니다. 따라서 수영, 댄스, 스키 등의 연습은 분산 학습, 골프공이나 야구공을 치는 등의 연습에서는 집중 학습이 효과적입니다. 

불연속적인 스킬이란 몇 번이나 반복하는 짧은 액션이며 시작과 끝을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연속적인 스킬이란 바이올린 연주와 같이 시작과 끝이 명확하지 않은 신체 운동을 의미합니다. 연속적인 스킬은 매일 단시간 연습하면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Image: Anna Nahabed/Shutterstock.com

Source: RedditPsychology TodayHuman Kinetics

Aimee Lutkin - Lifehacker US[原文

訳: 堀込泰三


덧글

  • ㅇㅇ 2018/07/07 21:44 # 삭제 답글

    잘읽었습니다.
    프로그래밍과 컴퓨터 게임은 연속적인 스킬일까요 불연속적인 스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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