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를 거점으로 하는 VFX아티스트의 아내입니다. 지금은 일본에 살고 있지만 작년 10월까지는 반년에서 1~2년단위로 여러 국가를 이사하며 사는 소위 VFX집시였죠. 

다른 사람에게 이런 애기를 하면 「여러 나라에 갈 수 있어서 좋겠다」하는 말을 듣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도 처음에는「여러 나라에 갈 수 있다니 재미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현실은「좋구나」따윈 어림도 없는 소리였습니다.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고난의 연속입니다. 

오늘은 VFX아티스트의 힘든 생활을 아내의 시선으로 얘기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