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애플을 뛰어넘기 위해서 필요한 3가지 포인트 스마트폰 관련


http://wired.jp/2013/03/29/things-samsung-needs-to-beat-apple/

iOS에서 고부가가치 고객을 빼오기 위해서 삼성은 다음의 3가지 분야를 발전시켜야 한다.


TEXT BY CHRISTINA BONNINGTON
PHOTO BY JON SNYDER/WIRED
TRANSLATION BY RYO OGATA/GALILEO

WIRED NEWS (ENGLISH)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이미지는 다른 영문기사


삼성이 3월 14일(미국 시간)에 발표한「갤럭시 S4」는 다양한 최신 기능을 탑재한 뛰어난 스마트폰이다. 이 제품은 다른 어떤 스마트폰보다도 훨씬 뛰어나다. 애플의 「아이폰」만 빼고 말이다. 

comScore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의 거대 가전 회사인 삼성은 미국 내 스마트폰 판매 수량에서 HTC, Motorola, LG 등 같은 안드로이드 제조사를 가볍게 제쳤지만 아직 애플을 앞서진 못했다. 또한 애플은 스마트폰의 이익에서도 타 업체를 압도하고 있어 전세계의 2012년의 이익 중 70%를 차지하고 있다(일본어판 기사). 이에 비해 삼성은 25%에 그쳤다. 

2007년에 아이폰이 등장할 때까지 휴대폰 시장은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돌아갔다. 애플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아이폰을 내놓음으로써 급격한 시장 변화를 일으켰다. 그 당시의 시장의 키 플레이어였던 RIM이나 모토롤라, 삼성은 긴급 상황에 들어갔다. 삼성은 스마트폰의 왕좌를 빼앗기 위해 시간, 연구, 리소스를 다양한 형태로 투입해왔다.(예를 들어 2012년 광고비는 4억 100만 달러로 추정된다).

삼성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 덕분에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에서는 애플을 압도하고 있다.

또한 이노베이션 면에서도 애플을 앞서고 있는 부분도 있다. 새로 발표된 아이트래킹, 무선 충전,내장 언어 번역 기능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애플은 여전히 대부분의「높은 가치」를 가진 고객을 사로잡고 있다.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고 영향력이 있으며 가격에 상관없이 애플의 제품을 구입하는, 충성심 높은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은 이러한 고객을 너무나 확보하고 싶어한다. 그들을  iOS에서 빼내 오기 위해서는 삼성은 다음의 3가지 분야를 발전시켜야 한다. 

디자인

「삼성의 최대의 약점은 디자인. 제품의 룩 앤 필이다. 」라고 Canalys의 애널리스트인 피트 커닝햄은 말한다. 

솔직히 말해서 애플뿐만 아니라 다른 휴대폰 제조사의 제품이 소재나 디자인에서 삼성의 제품보다도 뛰어나다. 

애플은 「아이폰 4」와 「아이폰  4S」에서 후면에 글래스를 채택했다. 또한 「아이폰 5」에서는 세련되게 라운딩된 알루미늄을 도입하여 멋지고 세련된 보석과도 같은외관을 실현했다. HTC의 「One」도 럭셔리한 소재와 고품격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다. HTC의 최신의 「Windows Phone 8」시리즈도 고급스러움을 가진 폴라카보네이트 바디를 내세우고 있다. 

이에 비해 삼성은 최상위 스마트폰에서도 케이스에 경박한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 확실히 견고한 맛은 있지만 300달러 짜리 휴대폰의 재질로는 느껴지지 않는다. 
모든 유저 익스피리언스를 수직적으로 컨트롤하기

애플의 경우 하드웨어만 취급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소프트웨어, AP, 앱스토어, iTunes의 콘텐츠 또한 유통 채널인 애플 스토어, AppleCare 그리고 구입 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Genius Bar에 이르기 까지 자사에서 직접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유저 익스피리언스를 쉽게 컨트롤할 수 있고 매출을 최대화할 수 있다. 

삼성도 안드로이드 탑재 미디어 허브인 「HomeSync」나 독자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S Cloud」등을 투입하여 더 많은 이익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또한 아직은 OS에 의존하고 있지만 구글과 안드로이드와 거리를 두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제품의 판매와 커스터머 서비스 면에서 삼성은 아직 통신사나 소매점에 완전히 의존하고 있다. 수직통합형 제품개발이 현실화된다면 삼성은 긴 안목에서 보아 큰 절약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보다도 훨씬 뛰어난 유저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브랜드 파워

삼성에게 필요한 마지막 요소는 브랜드 파워, 그리고 통신사에 대한 영향력을 애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애플의 이벤트에서 제품의 가격, 출시일, 그리고 이용할 수 있는 국가와 통신사가 발표되지 않는다고 상상해 보라.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인 찰스 걸빈은 지적한다. 「애플의 이벤트는 애플의 브랜드 파워와 이러한 내용을 공개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파트너에게 동의하도록 하는 실력을 나타낸다. 테스트가 끝나지 않거나 가격에 동의하지 않는 통신사는 발표에서 제외될 위험이 있다. 이것은 통신사 입장에서 커다란 리스크다.」

삼성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 뉴욕에서 펼쳐진 갤럭시 S4 발표에서는 가격, 발매일, 통신사는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 다른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사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애플은 삼성의 추격을 압박으로 느끼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애플의 마케팅 담당 상급 부사장인 필 실러가 「Wall Street Journal」과의 인터뷰에서 일부러 안드로이드와 삼성의 스마트폰을 혹평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런 가운데 실러는 「안드로이드의 사용감은 아이폰을 따라오지 못한다」고 말했다. 

실러의 발언이 옳고 그름은 차치하고서라도 지금 상황에서는 애플이 우세함은 분명하다. 어디까지나 「지금 상황」에서의 얘기지만 말이다. 

덧글

  • dcdc 2013/04/21 01:03 # 삭제 답글

    그노무 룩 앤 필이 뭔지
    나는 감성이 충만하지 않아서 그런지 애플보단 삼성이 좋음
    아이튠즈 개갞끼도 있고
  • 2013/04/21 01:08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비 로그인... 2013/04/21 09:31 # 삭제 답글

    이 말은...
    삼성은 영원히 애플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얘기와 같군요.
    따리하기가 기업 마인드인 회사에 이런 고급 주문이라니...

    저 위에
    룩앤필이 뭔지 모르겠다는 인간이 있군요.
    그러면서 커피는 벅스에서 마시고...운동화는 어바우트에서 사겠죠...


  • ... 2013/04/21 10:16 # 삭제

    끼리끼리 논다고, 당신 주변에 커피는 벅스에서 마시고 운동화는 어바우트에서 다들 사나보네요
    참 세상 좁게 산다..
  • 지나가다 2013/04/21 18:43 # 삭제

    솔직히 애플이 디자인은 좀더 좋다는건 인정을 하겠는데 스팩에서는 쌤쑹이 더 좋다는건 인정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데 ㄱ-; 하긴 커피드립치는거보면 인정은 하는듯
  • 래칫 2013/04/21 19:06 #

    룩앤필때문에 그놈의 내장배터리랑 아이튠즈
    비싼 아이폰케이블에 리퍼비용에.... 뭐 감당할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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