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는 2012년 하반기에 여성게이머를 노린다? 게임S/W관련




여름시즌도 끝나고 2012년도 마침내 후반전이군요. 지금 가장 잘 나가는 플랫폼인 닌텐도 3DS가 올 가을 그리고 연말시즌을 향해서 어떤 전략을 준비했을까요? 지금까지의 전개상황을 정리하면서 생각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여성층입니다. 


2012년 후반기의 3DS는?

3DSの図

3DSLL도 발매되면서 더욱 기세를 높히고 있는 3DS

여름시즌도 끝나고 2012년도 드디어 종반전에 접어들었습니다. 9월20일부터 개최되는 도쿄게임쇼에서 각 플랫폼의 큰 발표가 기대되는 터에 슬슬 가을부터 겨울시즌의 플랫폼의 전략이 드러날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런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플랫폼은 닌텐도3DS(이하 3DS로 표기)입니다. 3DS는 2012년  현재까지 아주 순조롭게 보급대수를 늘려왔습니다. 

닌텐도는 연말에는 Wii의 후속기인 거치하드웨어 WiiU의 발매를 예정하고 있으며 WiiU 에 상당히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가운데 3DS의 판매확장도 물론 소홀히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3DS의 전개를 정리하면서 후반전에 3DS가 어떻게 싸워갈 것인가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타이틀이 활약한 전반전 

3DSと各タイトルの図

다양한 소프트가 각각의 규모에 맞춰 꾸준히 판매되는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우선 지금까지의 상황을 정리해 보죠. 3DS도 발매 후 반년정도는 고전을 겪었습니다만  2011년 8월에 1만엔 가격인하를 단행하고 연말에 슈퍼마리오 3D랜드, 슈퍼마리오카트7, 몬스터헌터3G를 발표하면서 판매수는 크게 늘어났고 일거에 흐름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그 당시 2011년은 킬러타이틀이 끌고 갈 상황이지만 2012년은 중견급 타이틀이 각각이 규모에 걸맞는 형태로 판매되면서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하는 것이 플랫폼 전체에서 볼 때 중요하다는 얘기를 이 코너를 통해서 밝힌 적이 있었습니다. 


그럼 과연 실제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1월의 바이오하자드 리벨레이션을 시작으로 목장이야기 - 시작의 대지, 신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 킹덤하츠 3D, 파이어 엠블렘 - 각성, 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 테리의 원더랜드3D, 마리오테니스오픈, 태고의 달인 - 꼬마드래곤과 신기한 구슬 등 2012년은 각각 20~80만장의 타이틀이 매달 발매되어 전반전을 통해서 꾸준하게 활발한 콘텐츠가 활약했습니다.  7월말에는 New슈퍼마리오브라더스2와 닌텐도3DSLL(이하 3DSLL로 표기)이 발매되어 8월내내 보급대수를 크게 늘리면서 누계 7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2011년말에 킬러타이틀로 인한 기세를 그대로 살리면서 여름에 중견타이틀 등의 킬러타이틀을 다시 투하한 이상적인 전개가 아니었나 봅니다. 

그럼 마침내 지금부터 가을, 그리고 겨울에 걸쳐 3DS가 어떻게 될 것인가 생각해 보죠. 

동물의 숲과 GIRLS MODE

GIRLS MODEの図

옷가게점원이 되어 고객에게 다양한 패션아이템을 판매하는 GIRLS MODE

2012년 후반전의 3DS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뭐라고 해도 닌텐도에서 발표되는 '튀어나와라 동물의 숲' 이겠죠. Wii에서 발매된 전작에 해당하는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은 약 100만장 이상 그리고 마찬가지로 휴대기종인 닌텐도DS(이하 DS로 표기)로 발표되었던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은 무려 500만장 이상 판매된 킬러타이틀입니다.


또 한가지 주목할만한 것이 역시 닌텐도의 '내맘대로 패션  GIRLS MODE 욕심쟁이 선언!' 아닐까요. 이 게임은 코어게이머에게는 그다지 친숙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작인 '나만의 컬렉션 걸즈모드'는 여성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어 약 90만장을 발매해서 생각지도 못한 복병으로 활약한 타이틀입니다. 

위 2작품과 비교하면 규모는 작지만 소개해 드릴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카도카와게임스에서 발매되는 'AKB48+Me' 먼저 보죠. AKB48 게임은 PSP, PlayStationVita로도 발매되었으며 연애어드벤처로 성인남성취향이었습니다. AKB48+Me는 자신의 Mii가 AKB48 연습생이 되어 정식멤버를 목표로 하는 게임으로 아이돌을 동경하는 여아를 대상으로 한 게임입니다. 

마지막으로 '신 그림교실'도 닌텐도가 발매합니다. DS에서 30만장 이상을 발매한 그림교실의 속편으로 터치패널을 사용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소프트로 교실이란 이름이 붙혀진 대로 선생님이 스텝을 밟아 친절하게 가르쳐주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유화나 수채화 터치의 그림을 꼼꼼히 그릴 수 있습니다. 

3DSLL에 핑크가 등장한다! 

どうぶつの森の図

여성을 포함해서 폭넓은 층에게 인기잇는 동물의 숲 

그럼 주목타이틀과 함께 의도적으로 2작품을 빼고 소개했는데 혹시 알아차리쳤나요?  그렇습니다. 사실 이번 가을 3DS는 여성취향타이틀이 아주 다양합니다. 정확히 말해서  '튀어 나와라 동물의 숲'과 '신 그림교실'은 여성뿐만 아니라 비교적 넓은 층을 노리는 타이틀입니다만 그래도 여성 라이트유저부터 지지를 받기 쉬운 타이틀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라인업을 뒷받침하듯이 닌텐도는 3DSLL의 새로운 색상인 PINK×WHITE를 2012년 9월 27일에 발매합니다. 9월 27일은 내맘대로 패션 GIRLS MODE 욕심쟁이 선언! 의 발매일이기도 하며 지금까지의 라인업으로 반응하지 않았던 여성층을 적극적으로 끌어오겠다는 계획으로 보입니다. 

AKB48+Me은 여아용, 내맘대로 패션 GIRLS MODE 욕심쟁이 선언! 은 10대를 중심으로, 신 그림교실은 그 위 연령층을 노리기 위한 타이틀로,  튀어 나와라 동물의 숲은 이들 모두를 포함한 다양한 층에 호소력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3DS는 올해 전반기에는 닌텐도팬과 게이머를 제대로 확보해 놓고 후반기에는 여성층을 노리고 보다 폭넓은 다양한 유저를 획득하려고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3DS가 어떻게 싸워갈지를 설명했습니다만 마지막에 라이벌기종인 PSVita에 대해서얘기해보도록 하죠. 

Vita에게 기회가 올 수도? 

PSVitaの図

고전이 이어지고 있는 PSVita, 이제부터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イ일러스트 하시모토 모치치)

마지막으로 3DS의 라이벌인 PSVita에 대해서 조금 얘기해보죠. 일단 2012년 가을부터 연말에 걸쳐서 PSVita에게도 기회가 올 것 같습니다. 

3DS는 여성층에 집중한 전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의 게이머를 전혀 위한 준비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스퀘어에닉스의 BRAVELY DEFAULT -FLYING FAIRY-나 반다이남코게임의 PROJECT X ZONE 등 기대의 신작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사실 닌텐도가 12월 타이틀에 대해서 발표하지 않았으므로 대형타이틀이 1가지 정도는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봅니다. . 

그래도 3DS적인 흐름에서는 여성층 획득을 노리고 있는 닌텐도는 WiiU의 발매에 힘을 기울일 수 밖에 없겠죠. 그러한 점을 생각하면 PSVita입장에서는 코어한 게임유저를 획득할 절호의 타이밍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시점을 놓치면 3DS에서 2013년 봄에 몬스터헌터4가 발매되므로 PSVita는 다시 험난한 싸움을 해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PSVita는 콘텐츠를 좀처럼 구비하지 못하고 보급대수도 늘리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100만대에 도달하지 못했죠. 상황이 어렵다던 초기 3DS도 발매된지 반년이 되지 않아 100만대는 돌파했으니까 얼마나 어려운 상황인지 아실 겁니다.  

9월 20일부터 개최되는 도쿄게임쇼는 닌텐도는 매년 출전하고 있지 않으며 2012년 초에 마이크로소프트도 출전 보류를 결정했습니다. 이제 하드메이커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만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PSVita의 두번째 연말시장, 그리고 그 직전의 큰 이벤트, 아마 여기가 흐름을 바꿀 찬스이며 중요한 국면이겠죠. 

3DS가 여성층을 노리고 더욱 간격을 더욱 넓힘과 동시에 PSVita가 하드웨어의 매력을 꽃피우면서 마침내 분위기를 돋구는 연말시장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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