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고시마현 시부시시에 있는 스트로베리 필즈'라는 잡화점에 심상치 않은 숫자의 SFC(슈퍼패미컴)이나 SS(세가새턴)등의 고전게임이 진열되어 있다는군요.
'슈퍼와갼랜드2' 등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술파티라도 열고 싶을 정도군요....
판매 중인 게임소프트 대부분이 신품이며, 중고 상품도 비교적 상태가 좋은 것이 많은 상황이라 '사실 게임샵 아닙니까?'하고 묻고 싶습니다만, 이 가게는 어디까지나 잡화점이라고 합니다.
이젠 게임샵에서 SFC나 SS 등의 소프트를 취급하는 것 자체가 진귀한 시대가 되었군요. 그렇게 생각하면 메이저한 타이틀부터 마이너 타이틀까지 폭넓게, 게다가 대량으로 보관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과도 같다 할 수 있습니다.
이 가게에서 한 손에는 술잔을 들고 '이 게임 정말 재미있었지' 하고 신나게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이벤트가 개최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
[鹿児島の片隅に雑貨屋があります]
俺の店のSFCとSSの在庫がやばい[2ch]
(haruYasy.)
덧글
신품이라는게 꽤 심각하게 메리트군요 ㄷㄷㄷ 무섭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