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를 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가족관계가이드 해외시사관련



최근들어 집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요, 다른 사람과 같이 살고 있는 경우에는 업무에 방해를 받는 경우도 있곤 합니다. 그래서 재택근무 전문가인 David Tate씨가 집에서 짜증내지 않고 편하게 일을 하기 위한 몇가지 아이디어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어떤 상황이던간에 가족이나 친척, 동거인같은 친한 사람을 컨트롤하기가 힘든 일입니다.이번 기사에서는 이렇게 난이도가 높은 과제를 클리어하기 위한 몇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해드립니다. 

Photo by Karlova Irina/Shutterstock. 


집에서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우선 당신 주변상황을 정리해야 합니다. 아이들, 애완동물, 이웃, 친구등에게도 재택근무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전합시다. 당연한 얘기지만, 함께 사는 가족이나 친척 (이후 동거인이라 표기하겠습니다.)에게 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집에서 일을 하려는 사람의 대부분이 한 달 정도에 포기했는데, 그 중 한 명에게 왜 포기했냐고 물어보니, '동거인이 미쳐서 브리토를 내 얼굴에 던졌기 때문에'라고 답했습니다. 업무에 대해 집안에서 제대로 이해받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브리토가 날아올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일을 시작할 때는, 동거인의 생활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하도록 준비할 필요도 있습니다. 재택근무에 따라서, 커뮤니케이션방법이나 서로의 관계, 냄새맡는 법조차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서로가 인생이나 생활의 다방면에서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슬픈 현실입니다만, 당신이 집에서 업무를 한다는 것은, 동거인 입장에서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습니다. 물론 동거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고, 함께 점심을 먹을 수 있거나, 소소한 일을 함께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재택근무라는 것은 동거인입장에서 반갑지 않은 것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나의 변화 동거인의 상태 
업무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어,높은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다. 짜증을 내기 쉬워진다 
다른 사람과 만날 일이 줄어든다 우유대신에 에그노그와 시리얼을 먹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인간과 살고 있다고 느낀다. 
간단히 쉴 수 있고, 라이프스타일 상,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하찮아진다.  

업무 중인데도 음악을 듣거나 TV를 보거나 하는 것이 서서히 부러워진다. 
수염을 전혀 깍지 않고, 옷에도 전혀 신경쓰지 않게 된다. 츄리닝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살고 있다고 느낀다
항상 인터넷, 주방과 연결되어 있다.철없는 아이같고 점점 뚱뚱해 지는 인간과 살고 있구나 하고 느낀다 
항상 집에 있다 짜증도가 140%로 증가한다

집에서 일을 한다는 얘기를 꺼낼 때에도, 예기치 못한 사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고 칩시다. 

'저기말야, 앞으로 집에서 일을 할까 생각하는데...................' 


이 말은 동거인에게는 이런 식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하루종일 택배도 받을 수 있고, 집안수리도 매일 할 수 있어. 

화장실 가서도 얘기할 수 있으나, 하루 4시간이나 전화로 애기했던 것도 나눠서 얘기하면 겨우 17분이면 된다구. 

지금까지 연료비니 비누 등 사느라 쓴  돈,한달에 400달러를 절약할 수 있어. 조금 캥겼던 것도, 서로 얘기할 필요없이 돈을 쓸 수있으니까, 생활수준도 올라갈 거야. 

업무시간에 전화하면 무슨 소리를 해도 방해로만 들려서 스트레스라고 느꼈지만, 이제부터는 그럴 일 없어. 


■동거인관리계획 

실제로 집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동거인과는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룰을 만들고, 알려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집에서 일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것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좋아하게 될 것이다 

동거인에게는 ,당신이 집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수입을 늘리기 위한 하이리스크의 챌린지라는 점을 전합시다. 집에서 일보기란 만만치 않습니다. 리듬을 지키고, 상황을 파악하고, 좋은 관계를 갖고, 업무를 달성하는 것에 집중하고, 더욱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편안하게 쉬기만 했던 집에서도 업무의 텐션을 유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업무용 표정과 가정용 표정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을 동거인에게 알려줍시다.


● 집에서 일을 해서, 직접적으로 동거인입장에서 이득은 없을 수도 있지만, 당신과 나 두사람입장에서는 메리트가 있다 

집에서 일을 성공적으로 한다는 것은 간단한 것도 아니고,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닐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두 사람에게 매우 좋은 점도 있습니다. 

  • 재택근무는 업무환경이나 일정을 잘 관리하면 전체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
  • 더 이상 짜증나는 동료를 상대하지 않아도 된다. (고양이는 동료도 아니고 말이다 )
  • 돈을 잘 관리하면 저금도 많이 할 수 있다. 
  • 시간을 잘 관리하면 평일 낮에도 다른 일을 할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다 (출근하던 사람이라면 가족과 보내거나 좋아하는 게임을 즐기거나, 소설을 쓰거나 노래방에 가거나, 어떤 일이라도 1주일에 10시간은 마음대로 쓸 수 있다. 이렇게 늘어나 10시간이란 것은 단순하게 계산하면 하루 노동시간과 같다.)

● 일과 가정을 구분하는 것은 재택근무의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요소로, 동거인의 협조가 중요하다 

동거인과는 확실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업무에서는 절차를 세우고 프로페셔날하게 성취해야 하는 것이 '일'과 '그 이외'의 경계선을 나누는 것에도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 일하는 사람에게도, 동거엔에게도, 일반적으로 두가지 불만이 발생합니다. 동거인의 불만은 '일상적인 근무시간 이상으로 집에서 계속 일을 한다는 것'이고, 일하는 사람의 불만은 '하루 종일 늘 동거인이 방해하러 온다' 입니다. 이 불만은 양 쪽 모두, 일과 가정을 제대로 분리하지 않은 것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일과 가정을 분리한다는 것은  일할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동안은 비지니스라이프한 태도로 임하는 것입니다. 방해받을 일이 있다면 '업무시간 중에는 전화를 달라'하는 식으로 얘기해둡니다.원글의 필자는 동거인이 업무시간에는 말을 걸고 싶을 때는 '문을 노크하지 말고, 휴대폰문자를 보내라고 한다는 군요. 

또 업무시간이나 커뮤니케이션 등에 관해서 규칙을 빨리 정하기란 매우 힘든 일이므로, 한 달정도의 시범기간을 둘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어떤 일이 일어날지 대충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집에서 일하는 사람은 처음에는 가사에 별로 협조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가정 내의 상황을 파악하고, 자신의 공간을 갖게 되어, 더욱 편하게 집에서 지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일에  집중하고, 생산성을 크게 올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더욱 자유도를 높일수 있도록 관리합시다. 이렇게 하는 것이 행복도를 높일 수 있고, 동거인이 바라는 것이기도 할 것입니다.  


Managing Your Significant Other When Working from Home | Certain Extent

David Tate(原文/訳:的野裕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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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Ji나 2012/04/14 05:34 # 답글

    ㅎㅎㅎ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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