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게임회사는 CIA의 앞잡이다! - 이란국영방송 보도 해외시사관련


라는 것이 이란의 프로파간다 아닐까요... 

이란의 국영방송이 미국의 스파이로 활동하던  인물의 고백을 방영했습니다. 그 인물의 이름은 아미르 헥마티씨인데요. 그의 고백은 '미국정부를 위해 스파이활동을 했었다'라는 흔해빠진 것으로 시작했는데, 의외의 부분에서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내용인즉슨, 헥마티씨는  중동에서  활동하는 미국에 대한 홍보활동을 하는 어느 게임회사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米ゲーム会社がCIAのプロパガンダの手先であることをイラン人スパイが告白2

사진:스파이혐의를 받은 아미르 헥마티씨 

 
헥마티씨의 말 중에서 테헤란 타임즈에 실린 내용을 보시죠. 

「국방총성 국방고등연구사업국 (DARPA)을 위해서 일한 후, 나는 Kuma라는 게임회사로 갔습니다. 이 컴퓨터게임회사는 무료로 특별한 동영상이나 게임을 제작, 공급하도록 CIA의 자금원조를 받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중동에 대한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서 입니다. Kuma의 최종목표는 미국이 타국에서 하고 있는 행위는 모두 정의를 위한 것이다, 라고 이란인들이나 세계인들에게 홍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야기 중에 나온 Kuma Games는  'Kuma War'라는 게임시리즈로 알려진 뉴욕의 게임회사입니다. 개발한 게임은 밀리터리계열의FPS로,실제로 중동이나 그 주변지역에서 일어난 군사임무를 잘 재현했죠. 오사마 빈 라덴 용의자의 체포 나,최근에는 카다피 대령의 죽음도 게임화했습니다. 

Kuma는 2006년에 미국정부의 업무를 수주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게임기술을 군인훈련에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원래 일반대중을 위한 게임을 만들던 Kuma였는데,실은 밀리터리계뿐만 아니라 공룡이나 갱이 등장하는 게임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의 대형케이블TV방송국과 일을 한 경험도 있는 회사죠.

그리고 반 중동적인 프로파간다 면에서 본다면, 비난의 화살을 받기엔 좀 먼 존재였습니다.  Kuma의 유료미션 중에는 존 캐리 상원의원이 베트남전쟁에서 초계정으로 싸우는 미션이나,구정공세를 그린 것까지 존재합니다. 

종이매체에서 영화, TV 등의 프로파간다를 위한 미디어가 점점 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변하는 가운데, 현재 게임이나 인터넷이 그 주된 매체가 되고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얘기만도 아니죠.  그러나 이번 뉴스는 게임을 소재로 한 이란정부의 정치선동일 가능성도 버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 코타쿠가 이번 건과 관련하여 Kuma Games에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이어지는 소식이 들어오면 다시 전해드리죠. 

 
CIA spy: U.S. sought to prevent Iran from being a model in Mideast [Tehran Times viaKotaku.us]

(abcxyz)


덧글

  • 2011/12/21 10:1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FlakGear 2011/12/21 15:41 # 답글

    아, 쿠마 워 말이죠. 그거 예전에 한번 호기심에 해본 적 있어요. 아마 초딩들도 하는 게임이었었는데.(목소리가 어린 목소리로 챗하고 있길래 그냥 그리 추측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은 별로 였던 것으로 기억. 약간 콜옵 짝퉁같이 꾸몄더랬지만. 평점도 낮았었는데.

    오 근데 이런 설이 있었다니;; 몰랐네요. 군인 훈련 어쩌구 하는 소문은 AA온라인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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