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ita가 성공하려면 PSP가 좋은 마무리투수가 되줘야 한다. 게임H/W 관련


연말시장을 앞두고  게임업계는 서서히 달아 올라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의 중심이슈 중 하나를 든다면 PlayStationVita라 하겠습니다. PlayStationVita가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하드웨어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PSVita를 위한 PSP 

PSVitaの図

마침내 PSVita가 등장합니다.

마침내 연말시장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발매타이틀 수도 증가하면서 게임업계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중심이슈 중 하나가 새로운 하드웨어인 PlayStationVita(이하 PSVita로 표기)겠죠. 

과연 PSVita가 본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게임타이틀, 선전, 서비스, 가격 등 다양한 점을 들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이전세대 하드웨어인 PSP의 존재일 것입니다. PSP는 라이벌이었던 닌텐도DS에는 못 미쳤지만, 몬스터헌터포터블시리즈를 기반으로 무려 1,800만대 가깝게 보급되면서 일본 내에서는 확고한 시장을 형성했습니다. 과연 PSP와 어떻게 바톤터치를 할 것인가가 PSVita의 과제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번 컬럼에서는 PSVita가 잘 나가기 위해서 PSP는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라는 주제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3DS의 맹공 

モンハン3Gの図

닌텐도 휴대기종으로 몬헌이 발매디는 것은 처음있는 일이죠. 

연말시장에서 PSVita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돌풍의 주역이 될 또 하나의 하드웨어를 들자면 닌텐도 3DS(이하 3DS로 표기)라 하겠습니다. PSVita, PSP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3DS와 관련된 상황을 설명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슈퍼마리오 3D랜드, 마리오카트7, 몬스터헌터 3G등 주요타이틀 러시에다가 8월 가격조정으로 본체가격이 15,000엔이 되면서 유저의 구매욕구는 상승된 상태입니다 .아동층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단연 손꼽히는 존재가 되었음은 분명합니다. 

중요한 변수 중 하나는 몬스터헌터 3G의 판매기조입니다. 닌텐도하드웨어의 특징은 12살까지의 초등학생과, 20대 후반 이후의 패밀리세대에서 비교적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몬스터헌터시리즈하면 중고생층에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게임이죠. 특히 이번엔 휴대용게임기로 나온 다는 점에서 몬스터헌터포터블의 유저가 얼마나 이동할 것이냐는 점이 3DS의 판매수량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봅니다.

닌텐도 입장에서는 슈퍼마리오3D랜드나 마리오카트7으로도 끌어모을 수 없었던 10대층을 몬스터헌터3G로 유인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잘 방어하면서 나아가 저연령층까지 공략해서 시장을 확대하려는 것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이하 SCE로 표기)측의 목표입니다.  

10대쟁탈전방어전과 PSP의 마지막 활약 

PSPとDSの図

2011년 연말시장에서 10대층이 어디로 쏠릴지는 닌텐도, 소니 양 진영 입장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연말의 3DS는 패밀리층을 중심으로, 그리고 잘만 하면 10대층을 노릴 생각이나, 한편으로 PSVita구입연령층은 이번 연말시장에서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보에 민감하고, 금전 면에서도 여유가 있어, 누구보다 빨리 새로운 하드웨어를 즐기고 싶은 약간 매니아에 가까운 유저, 또는 순수하게 PlayStation플랫폼 팬이 우선 구매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발매당초시점에서만 본다면 PSVita와 3DS의 대결은 그리 치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PSP가 자신의 시장을 유지하고 나아가 초등학생 이하의 저연령층을 공략하여 3DS의 시장확대를 조금이라도 저지하는 것입니다. 2011년 PSP는 담보루전기 발매를 시작으로, 여름에는 파타퐁3, 큰 북의 달인 포터블 DX, 토리코 구루메서바이벌! DX 등의 타이틀을 통해서 저연령층확대전략을 감행했습니다. 

SCE는 PSVita가 발매된 후에도, PSP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실제로 PSVita발매에 맞춰 PSP소프트가 사라지진 않았으며, 2011년 후반기에도 계속 타이틀이 출시되었습니다. 여기서 얼마만큼 3DS의 맹공을 저지하고, 시장을 유지하여, 저연령층까지 확대하며 바톤터치할 체제를 꾸릴 것인가가 2012년 이후의 PSVita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중고생을 한꺼번에 이동시킬 타이밍 - 그리고  PSP의 종말 

PSPを遊ぶユーザーの図

친구들과 즐기면서 같이 구입할 타이밍.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시장을 달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어서 조금 성급한 얘기입니다만, 2012년 전개까지 얘기해면, 닌텐도가 3DS로 이동할 흐름을 만들어 단번에 타이틀 수가 줄어든 DS와 비교해서, PSP는 좀 더 완만하게 타이틀 수가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PSP는 소규모개발사가 적은 판매수로의  타이틀을 많이 낸다는 측면이 있어서, 그러한 타이틀은 상당히 오랫동안 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 그에 맞춰 유저도 완만히 이동할 것인가 하면, 아마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PSP유저들은 주로 몬스터헌터포터블시리즈로 대표되는 멀티플레이타이틀을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유저는 자기 혼자 새 하드웨어를 갖고 있어도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친구가 새 하드웨어를 살 때 같이 사는 것이 일반적이죠. 

그렇다면 그러한 타이밍을 언제 만들까하는 문제가  떠오르는데요, PSVita가 인기를 끌며 유저들이 한꺼번에 구입할 타이밍, 다르게 표현하자면 PSP의 종말을 어떻게 연출할 것인가가, 2012년의 핵심사항이라 하겠습니다. 

PSVita를 발전시키기 위해 PSP가 어디까지 활약하고, 어디에서 마무리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최후를 맞이할 PSP라는 하드웨어에 대해서 조금 얘기를 하면서 마무리를 지을까 합니다. 

강인하게 피어서, 화려하게 진다 

PSVitaとPSPの図

특히 일본시장에서 성공하려면 PSP와 부드럽게 바톤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러스트 하시모토 모치치) 

PSVita가 본 궤도를 타려면 PSP의 막판활약과 마무리가 중요하다는 얘기는 이미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완만하게 최후를 맞이할 PSP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지금이니까 할 수 있는 얘긴데, PSP의 장점은 온라인매치서비스가 약한 점이었습니다. 이게 무슨 장점이냐 하실 수도 있을 것이며, 발매당초에 그런 점을 장점이라고 생각한 사람도 없었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만일 PSP가 더욱 적극적으로 온라인 멀티플레이 매칭서비스를 실시하여, 몬스터헌터포터블이 PlayStation2로 발매된 당초의 컨셉 그대로, 온라인이 주도하는 게임으로 발매되었다면, 지금같은 인기는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PSP는 온라인 매칭서비스는 약했으나 오히려 그 점을 특징으로 내세워, 모두 모여서 즐기는 하드웨어라는 점에서 크게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PSP하드웨어로는 게임도 즐길 수 있고, 음악도 들을 수 있으며, 영화도 볼 수 있다 라는 뭐든지 가능한 멀티미디어엔터테인먼트머신이란 컨셉에서 출발했지만,이런 팔방미인이란 부분이 아니라, 오히려 약점이 큰 발전에 기여한 것입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세상의 가치관이란 건 참 이해하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PSP의 마지막 임무는 PSVita로 건너기 위한 다리역할입니다. 버틸 때까지 버티다가 PSVita에게 최후의 일격을 맞는 역할이 주어진 것입니다. 고생고생하며 여기까지 온 PSP다운 최후라 할까요? 강인하게 피었다가, 화려하게 지는 PSP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때, 다시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게 되는 것이겠죠. 

덧글

  • 엑스트라 1 2011/10/13 19:20 # 답글

    PSP와 DS의 각축전이 휴대용 게임기라는 파이를 어마어마하게 불려놓은건 사실인데... 그 파이를 집어삼키는건 VITA일까요? 아니면 3DS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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