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개발자협회 - 아마존의 앱스토어의 계약조건에 대해 개발자들에게 주의촉구 스마트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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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제작자에겐 신경쓰이는 얘기군요. 

아마존이 지난 달 오픈한 '앱스토어 포 안드로이드' 에 대해서, 국제게임개발자협의회 (IGDA)가 회원들에게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그 내용은, 어플개발자는 공급위탁 전에 계약서를 주의해서 읽고, 판매이익에 대해서 어떤 권리를 포기해야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내용이라는군요. 웬지 순탄치가 않을 것 같군요. 
 

대충 풀어보자면, 개발자는 어플의 가격설정에 관한 거의 모든 결정을 아마존에 위임하는 데 동의하지 않으면, 어플 발매일이나, 아마존 앱스토어 이외의 마켓에서 아마존보다 저렴하게 팔 수 있을지 여부도, 실질적으로 아마존이 결정한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IGDA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개발자들에 대한 지불액수는 판매가격의 70% 또는, 희망소매가격의 20% 중에서 액수가 큰 쪽으로 한다고 아마존이 지정한 점입니다. 

예를들면, 희망소매가격 5달러짜리 어플을 아마존이 5달러에 팔아준다면, 이익은 70%라는 조건 상  3.5달러를 받게되지만, 아마존이 마음대로 1달러에 판다면, 개발자는 희망소매가격의 20%인 1달러밖에 받지 못하게 됩니다. 

IGDA는 '어플제공자의 동의도 없이, 희망소매가격의 20%만을 지불한다고 정하는 소매점이 세상에 어디있냐'며 놀라는 모습입니다. 

이 계약내용을 인정해버리면, 아마존이 우선적으로 (또는 아마존만이 ) 이득을 보는데서 다음과 같은 문제거리가 생깁니다.

◆ 문제1 
아마존이 인기없는 어플이나 이익률이 낮은 어플을 대량으로 가격인하해서, 개발자의 희생을 제물로, 아마존만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다. 

◆ 문제2 
아마존에서의 판매가격이 다른 마켓에서의 가장 저렴한 가격과 같아지므로, 개발자는 로열티가 낮은 아마존을 포기하거나, 다른 마켓에서 결코 싸게 팔리지 않게끔 해야한다. 

◆ 문제3
틈새고객을 잘 포착해서 인기가 생긴 어플도 아마존이 일방적으로 가격인하해버린다면, 다른 마켓에서라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얻을 수 없게된다. 

◆ 문제4
앞으로 등장할 디지털마켓이 아마존의 비지니스모델을 흉내내서, 전체적으로 인디게임개발자의 이익이 침해될 가능성이 있다. 

IGDA는 일개기업이 비지니스의 방식을 선도해서는 안된다고  밝히고 개발자에게는 '다른 마켓에서의 가격에 상관없이 (아마존)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판매가격을 직접 설정할 자유가 인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아마존이 개발자에게 지불할 액수를 일반적인 비율보다 낮게 설정하고 싶다면, 그러한 설정자체에 대해서 개발자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싼 게 좋은 거죠. 하지만, 이제 막 시작된 디지털마켓에서 벌써 가격붕괴가 일어난다면, 게임/어플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아마존의 방식이 안드로이드 마켓판 월마트가 되지않으라는 법은 없는 겁니다. (IGDA)


Amazon's Android Appstore Terms Unreasonable, Says Game Developers' Association[Kotaku]

(さんみやゆう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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